와인은 음식이다.
와인 매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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잔에 와인을 받을 때는 잔을 그대로 탁자에 높고 받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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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의를 보여주고 싶은 경우 베이스에 손을 살짝 올려 놓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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잔을 부딪힐 때는 보울을 살짝 갖다 댄다.
와인 저장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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옆으로 비스듬히 눕혀서 와인 액이 항상 코르크 마개를 적시고 있게 하는 것이 올바른 저장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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와인의 보관 장소로는 햇빛이 안 드는 서늘한(10도 내외) 장소가 좋다.
알아두면 괜찮은 정보/용어
- 소비뇽(Sauvignon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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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도 품종 중 하나이다.
- 마리아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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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리아주(mariage)는 프랑스어로, 요리 업계에서 와인과 음식의 배합을 뜻한다. 같은 의미로 와인 페어링(pairing)이라고도 한다.
- 와인 잔의 유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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와인잔에 얽힌 재미있는 일화. 최초로 만들어진 와인잔을 그리스 신화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으로 손꼽히는 트로이의 헬레네의 유방을 본뜬 것이라고 한다.
그 후 프랑스에서는 루이 16세 시절 호화와 사치의 대명사처럼 알려진 왕비 마리 앙트와네트의 유방 모양을 본뜬 와인잔을 만들었다.
왕비의 유방 모양을 흉내낸다는 것은 동양에서는 감히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으니, 아름다움을 뽑내는 서양 미인들의 기개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.
레드와인
레드 와인을 육류와 함께 마시는 이유는 떫은 탄닌 성분이 많아서 육류의 기름기와 짙은 향을 완화시켜 주기 때문이다. 또한 단백질은 떫은 맛을 흡수하여 제 3의 부드러운 맛을 낸다. 그에 비해 지방은 탄닌의 떫은 맛을 강하게 하므로 신맛나는 와인이 잘 어울린다. 지방질은 신맛을 약화시키고 신맛은 느끼한 맛을 업애준다.
이러한 이유로 쇠고기나 돼지고기 등에는 중후한 보르도풍 레드 와인이 애용된다. 소고기에는 떫은 레드와인이, 돼지고기에는 신맛나는 레드와인이 잘어울린다. 닭이나 오리 등 가금류의 요리에는 비교적 향과 맛이 가벼운 레드 와인이 어울린다.
레드 와인은 대부분 테이블 와인으로 쓰인다.
- 테이블 와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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식사 중에 곁들여 마시는 보통 수준의 와인을 통틀어 일컫는 말이다. 보통 식사에 곁들이는 반주로서 마시는데, 이는 식사할 때 분위기나 식욕을 증진시키도 입안의 음식을 부드럽게 해주거나 입안을 행궈서 음식의 맛을 더욱 더 잘 느끼게 해 주기 위한 목적이다.
https://namu.wiki/w/테이블%20와인
아발론 카베르네 소비뇽
생산국가 |
미국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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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산지 |
캘리포니아 |
제조사 |
아발론 와이너리 |
구매처 |
이마트 |
가격 |
1~2만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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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에서 와인하나 먹으려고 찾아보다가, 블로그에 1~2만원대 가성비 1위 와인이라고 나와서 구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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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무 무겁지 않아서 목넘김이 좋았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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샌프란시스코를 다시 가게되면 꼭 나파 벨리를 가보자.(2018 샌프란시스코때는 와인에 관심이 없어서..)
- 카베르네 소비뇽(Cabernet Sauvignon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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레드와인의 가장 대표적인 품종이다. 카베르네 소비뇽은 포도알이 매우 작고, 껍질이 두꺼워 타닌의 떫은 맛이 강하다. 또, 산도가 높고, 색상이 진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.
주 생산지는 프랑스 브르도의 메독과 그라브 지역이며 근래에는 캘리포니아, 칠레, 호주 등 전 세계적으로 많은 지역에서 생산 및 지배가 이루어진다.한국에서는 앞글자를 따서 '까쇼’라고 부르기도 하며, 나파지역에서는 '캡(Cab)' 이라고도 한다. 나파벨리 여행 중 '나파캡’이라고 들리면 이 포토를 얘기하는 거라고 생각하면 된다.
- 아발론 와이너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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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1년 설립된 퍼플 와인 컴퍼니가 소유한 5곳의 와이너리 중 하나로 뛰어난 품질, 가격대비 높은 만족도, 빈티지와 관계없이 일관된 특성을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.
아발론은 아더왕의 전설에서 아더왕이 영원한 휴식을 위해 찾은 낙원을 의미한다.